돈
비용, 가격, 세금, 연봉 등 돈 문제를 판단하기 위한 글
기사 24개
먼저 읽어 볼 글
- 건강한 성인이 ‘기부를 받는 쪽’이 될 수 있는 제도는 있을까? 진지하게 찾아보니 복지는 사람의 속성보다 ‘곤란한 상황’을 보고 있었다모금함을 보면 반대 방향의 질문도 떠오른다.

- “담배를 안 피웠으면 벤츠를 샀다”는 너무 멀다. 술·담배값을 게이밍 PC로 바꾸면 갑자기 현실이 된다담배값을 수십 년 모았으면 고급차 한 대를 샀을 거라는 말은 오래된 단골 소재다.
- 중고 PC 데스크 배송비는 얼마일까? 6,000엔짜리 책상을 보다가 물류 게임이 시작됐다가구를 보다 보면 이상한 일이 생긴다. 처음에는 “이거 무슨 체어지?”였는데 어느 순간 화물칸 입구 폭, 고속도로 통행료, 밴 렌트비를 계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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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왜 방송사고가 비난이 아니라 축제가 되었을까? ― ‘500엔 시장’, 자학 개그, 그리고 밈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2026년 9월 15일 새벽, 하루 30분 수면을 주장해 온 호리 다이스케가 일주일 연속 라이브 방송 도중 목욕 장면에서 하반신 일부가 비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기존 방송은 일단 종료됐지만 곧 새 방송이 시작됐고, 기획 자체는 계속됐다.[S1][S2]
- 양악수술·윤곽 3종을 싸게 받을 방법이 있을까? 보험·임상연구·모니터를 찾아봐도 “그래도 비싸다!”SNS에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3종을 함께 받은 전후 사진을 보면 얼굴 외곽이 놀랄 만큼 작아진 사례가 있다.
- 물건을 덜 사는 소비가 왜 강력할까? 상자 두 개가 500엔이 되고 나서 보인 ‘작은 물건의 퇴장 비용’이사를 앞두고 작은 물건들을 골판지 상자 두 개에 모아 매입 업체에 보냈다.
- 중고차 가성비는 최저가가 정답일까? 미라이ース와 알토를 빼고 와곤R과 아쿠아가 남는 이유중고차를 오래 타고 매각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면 리세일 가치는 주인공에서 내려와도 된다.
- 자동차를 잘 몰라도 토요타 회관은 재미있을까? 프레스 검사·거대 로봇·2천만 엔급 렉서스까지자동차 박물관이라고 하면 차종 코드와 마력, 트림을 외우는 사람들의 공간처럼 느껴질 수 있다.
- 도카이에서 직원이 직접 부어 주는 완코소바는 어디서 먹을까? 너무 희귀해서 집에서 교대 급식이 답일 수 있다완코소바를 먹고 싶다고 해도 원하는 체험은 두 가지로 나뉜다.

- 건강한 성인이 ‘기부를 받는 쪽’이 될 수 있는 제도는 있을까? 진지하게 찾아보니 복지는 사람의 속성보다 ‘곤란한 상황’을 보고 있었다모금함을 보면 반대 방향의 질문도 떠오른다.

- “담배를 안 피웠으면 벤츠를 샀다”는 너무 멀다. 술·담배값을 게이밍 PC로 바꾸면 갑자기 현실이 된다담배값을 수십 년 모았으면 고급차 한 대를 샀을 거라는 말은 오래된 단골 소재다.
- ‘싼 서비스’를 찾지 말고 ‘누가 대신 돈을 낼 이유가 있는가’를 찾아라――탐색 AI로 ‘가격 버그’를 찾는 법출발점은 단순했다. 매칭 앱은 실제로 사람을 만나기까지 프로필, 매칭, 메시지, 일정 조정이 너무 길다. 그래서 질문을 “어떤 앱이 더 싼가?”가 아니라 “처음부터 여러 사람을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저렴한 방법은 없는가?”로 바꿨다.
- 중고 PC 데스크 배송비는 얼마일까? 6,000엔짜리 책상을 보다가 물류 게임이 시작됐다가구를 보다 보면 이상한 일이 생긴다. 처음에는 “이거 무슨 체어지?”였는데 어느 순간 화물칸 입구 폭, 고속도로 통행료, 밴 렌트비를 계산하고 있다.
- AI로 개인이 ‘회사’를 만들 수 있을까? — 적은 비용으로 콘텐츠 공장을 키우며 체감한 시간·돈·실패 비용의 레버리지시작은 거창한 사업계획서가 아니었다.
- 술자리가 고급 런치보다 더 비쌀 수 있다고? — 700엔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니 붉은 등불이 대리석보다 지갑을 더 빨아먹었다고급 프렌치나 철판구이 가게 입구에서 8,000엔, 10,000엔 같은 숫자를 보면 괜히 긴장된다. 반짝이는 인테리어, 조용한 서비스, 널찍한 접시 한가운데 놓인 작은 요리. “여긴 나 같은 사람이 오는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 쿠라스시 110엔은 ‘치이카와 사태 때문에 싸진 것’일까? 조사해 보니 포스터는 무죄, 그런데 사과 10% 할인까지 겹쳤다평일 점심, 쿠라스시 매장 안에서 강렬한 빨간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창업 가격 부활, 100엔(세금 포함 110엔)”. 약 50년의 감사를 내세운 광고다.
- 호무호무 팬이 남의 영화표 값을 내게 되기까지 — 영화 특전 가챠, 9회차, 초동 프리미엄의 경제학영화를 한 번 본다. 출구에서 아오키 우메의 신규 일러스트 카드를 한 장 받는다. 중고 거래 앱을 열어 보니 아케미 호무라 카드만 영화표보다 비싸다.
- 연인과 취미가 꼭 같아야 할까? 자유·스킨십·경제적 안정이 더 중요할 수 있는 이유연인과 취미가 같으면 즐겁다.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여행을 가고, 같은 게임을 하면 대화거리도 많아진다.
- 고급요리는 실제로 어떤 느낌이고, 무엇에 돈을 내는 걸까? — 혼자 먹어본 롯카쿠도와 RESTAURANT KEI는 “요리+라이브+지역 박람회”였다고급요리 하면 거대한 접시 한가운데 고기 3cm, 주변에 소스 점 몇 개, 그리고 계산서만 힘차게 다섯 자리인 그림이 떠오르기 쉽다.
- 맛 차이를 잘 모르겠다면 2L면 되지 않을까? ― 880엔짜리 메이지 파밀리아는 슈퍼컵 몇 개 분량이고 얼마나 이득일까2L 아이스크림이 880엔이면 일단 비싸 보인다.
- 일본 연금의 세대 격차는 왜 이렇게 화가 날까? 젊을 때의 100만 엔과 노년의 100만 엔은 같지 않다“지금 100만 엔을 내세요. 괜찮습니다. 나중에 늙으면 혜택으로 돌아옵니다.”
- 평일 점심 연구회 — 히가시미카와에서 고급점의 ‘낮에만 싼 입구’를 사냥한다식당의 빈 좌석은 저장할 수 없다. 정오에 비어 있던 좌석은 오후 2시에 과거로 돌아가 팔 수 없다. Cornell의 레스토랑 수익관리 연구도 가격, 식사시간, 좌석용량을 함께 관리하는 전략을 다룬다. 평일 점심이 싼 것은 자선이 아니라 수요가 약한 시간대를 다른 상품으로 파는 구조다.
- 공장보다 차를 세워 두는 땅이 더 커 보이고, 스쿠터는 월급 6개월치인데 박물관은 무료다 ― 스즈키 역사관에서 본 “양산 이후는 사회 그 자체”스즈키 역사관 시리즈 제4편.
- 고급 중식 뷔페에 갔더니 어째서인지 성인이 유아 요금이 된 날 — 30분 지각, 30분 만에 배부름, 디저트는 남의 대화에서 발견쉬는 날 점심, 고급 중식 뷔페를 예약해 두었다.
- 전 직장 동료의 이직처 맞히기에서 노조에게 기도하기까지 ― 임금표를 건너뛰고 나니 남의 이직처가 ‘살아 있는 시세표’가 된 이야기나이도 비슷한 전 직장 동료가 조금 전에 퇴사했다. 어디로 이직했을까. 궁금하다. 꽤 많이 궁금하다.
- 경력직 이직 연봉은 ‘입구’에서 결정되는가 — 급여 밴드, 대기업 프리미엄, 재현 가능성경력직 채용에서는 입사 후의 인상률뿐 아니라 입사 시 어떤 등급·직위·급여 밴드에 배치되는지가 장기적인 임금 경로를 크게 좌우한다.
- 결혼이 무거웠던 것이 아니었다결혼이나 육아를 생각할 때 “연봉을 더 올리지 않으면 무리다”라고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