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스플릿 페이스’는 내 얼굴 반쪽과 엄마 또는 아빠 얼굴 반쪽을 이어 붙이는 사진 유행이다. 2026년 9월 틱톡에서 흑백 합성 사진이 공유되며 ‘누굴 더 닮았나’라는 질문을 눈으로 확인하는 놀이가 됐다.
왜 얼굴을 반으로 나눌까?
정면 사진 두 장의 눈과 코, 입 위치를 맞추면 두 사람이 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놀랍게 닮아도 재미있고, 경계선이 어색해도 웃기다. 형제자매나 연인끼리 비교하는 변형도 있다. 다만 촬영 각도와 보정이 결과를 바꾸므로 유전적 닮음을 측정하는 사진은 아니다.
언제 시작됐나?
Know Your Meme은 2026년 8월 7일 인스타그램의 부모 비교 사진을 초기 사례로 기록한다. 게시자는 Meta의 AI 도구를 썼다고 밝혔다. 8월 19일에는 러시아어로 캡컷 템플릿을 설명하는 틱톡 영상이 나왔다. 9월 8일의 또 다른 제작 영상은 약 열흘 동안 좋아요 9만 7,900개 이상을 받았다고 소개됐다. 전체 유행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확정되지 않았다.
직접 만드는 방법
부모와 본인의 정면 사진을 준비하고 눈높이와 얼굴 크기를 맞춘다. 한 장씩 절반을 잘라 중앙에서 합치면 된다. 캡컷 템플릿이나 일반 사진 편집기를 사용하면 되고 AI는 필수가 아니다. 흑백으로 바꾸면 빛의 차이가 덜 보인다.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는 동의를 받자.
완성 사진에 ‘엄마 닮았어, 아빠 닮았어?’라고 쓰면 끝이다. 가족 단톡방의 오래된 논쟁에 갑자기 합성 사진이라는 증거물이 등장한다.
출처: Know Your Meme, Parent Split-Face (17 Sep 2026); Zach Sweat, guide (18 Sep 2026); Instagram example (7 Aug 2026). 원본 게시물의 직접 재생이 제한되어 날짜와 반응 수는 위 자료를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