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론 월리스가 키운 3,156파운드 호박은 진짜 세계 기록이다. 10월 18~19일 레딧 댓글은 집, 카누, SF 괴물로 이어졌다. 사실과 농담을 나눠 살펴본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론 월리스가 재배한 호박이 2026년 10월 10일 1,431.5kg(3,156파운드)을 기록했다. 기네스 세계기록도 이를 공식 확인했다. 그런데 18일 레딧에 사진이 올라오자 사람들은 호박죽이나 파이 대신 집과 배부터 떠올렸다. 장을 보러 왔다가 건축 상담을 받는 분위기다.
진짜 기록은 얼마나 대단할까?
10월 14일 기네스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이언 페이턴이 10월 3일 세운 1,295.8kg 기록이 일주일 만에 깨졌다. 월리스는 2006년과 2012년에도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는 이 호박으로 파이 3,00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레시피가 아니라 급식 발주서에 가까운 규모다.
실제 댓글에서 나온 세 가지 발상
첫째, '보존해서 집으로 만들자.' 18일 레딧에 올라온 반응이다. 호박을 보자마자 주거 공간부터 고민한다. 거실과 부엌을 분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건물 전체가 식재료라는 점은 확실하다.
둘째, '썩기 시작하면 어떡하지?'에 '속을 파서 카누처럼 타는 행사도 있다'는 답변. 19일 댓글의 대화다. 카누 이야기는 댓글 작성자가 소개한 예시이며 이 기록 호박의 실제 처리 계획은 아니다. 보관법을 묻자 교통수단을 제안하는 댓글창의 기동력이 대단하다.
셋째,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브레인 버그 같다는 비교. 주황색 농산물이 순식간에 외계 생명체로 분류됐다. 마트 진열대에서 우주 전쟁까지 한 번에 이동한 셈이다.
아래부터는 기사에서 만든 농담
부동산 중개인: '방이 몇 개인가요?' 손님: '원룸이요. 호박 하나가 집 전체입니다.'
택배 접수: '물건 몇 개죠?' 고객: '호박 한 개요.' 직원: '개수 말고 무게부터 알려주세요.'
핼러윈 행사팀: '얼굴을 새길까요?' 현장팀: '먼저 공사 허가부터 받죠.'
결론
세계기록은 분명 호박의 무게다. 하지만 레딧 댓글의 관심사는 이미 주택과 수상 교통, 외계 괴물로 번졌다. 1.4톤이 넘어가면 채소도 부동산 매물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 Guinness World Records, 14 October 2026, official record and background: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news/2026/10/pumpkinpalooza-how-the-worlds-biggest-pumpkin-record-fell-twice-in-one-week
- Guinness World Records, heaviest pumpkin record: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heaviest-pumpkin
- Reddit, r/interestingasfuck, posted 18 October 2026; comments 18–19 October: https://www.reddit.com/r/interestingasfuck/comments/1x8zd3z/ron_wallace_of_rhode_island_grew_a_3156pound/
- Reddit, r/Damnthatsinteresting, 17 October 2026, related discussion: https://www.reddit.com/r/Damnthatsinteresting/comments/1x8lvdc/a_man_in_rhode_island_just_grew_the_first_pumpk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