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현재, 실사판 배우들이 애니메이션 Stranger Things: Tales From ’85의 영어 성우로 복귀한다는 공식 발표는 없다. 4월 23일 공개된 1기에 이어 9월 17일 공개된 2기에서도 애니메이션판 성우들이 역할을 이어 갔다. 넷플릭스는 현재 두 시즌을 소개하지만, 그 자체가 3기 제작이나 출연진 확정 소식은 아니다.
어린 배우들만 바뀐 게 아니다
이 작품은 일레븐, 마이크, 윌, 더스틴, 루카스, 맥스를 1985년 겨울 호킨스로 다시 데려간다. 익숙한 얼굴들이 새로운 괴현상을 쫓지만, 실사판을 기억하는 시청자에게는 목소리가 낯설 수 있다.
넷플릭스가 3월 26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일레븐은 브루클린 데이비 노스테드, 마이크는 루카 디아스, 더스틴은 브랙스턴 퀴니가 맡았다. 호퍼 역은 브렛 깁슨, 스티브 역은 제러미 조던이다. 따라서 원작 아역 배우들이 성장했다는 설명 하나만으로는 어른 캐릭터들의 교체까지 설명할 수 없다.
실제 팬들이 궁금해한 점
4월 18일 레딧에는 아이들뿐 아니라 스티브 같은 성인 캐릭터까지 왜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다. 답글에는 원작 배우들의 현재 나이, 제작비, 전문 성우의 장점 등을 거론한 의견이 섞여 있었다.
제작비나 계약 문제라는 설명은 팬들의 추정으로 읽어야 한다. 넷플릭스의 공식 자료는 담당 성우를 확인해 주지만, 배우 한 명 한 명의 교체 사유를 공개한 자료는 아니다. 특정 의견을 전체 팬덤의 결론처럼 확대할 이유도 없다.
2기에서 확인된 연속성
9월 17일자 넷플릭스 2기 안내에도 노스테드, 디아스, 퀴니, 깁슨, 조던이 그대로 등장한다. 최소한 영어 원어판에서는 새로운 목소리들이 한 시즌짜리 임시 배역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2기는 호킨스 조사단이 새로운 초자연적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결말을 밝히지 않아도 성우 문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앞으로 3기 소식이 나온다면 먼저 정식 제작 발표와 새 출연진 명단을 살펴봐야 한다. 한국어 더빙 성우와 영어 원어판 성우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결론: 같은 친구들, 다른 목소리의 호킨스
현재까지 확실한 흐름은 실사판 배우 복귀보다 애니메이션판 성우진의 지속이다. 익숙한 목소리가 그리운 마음과 새 배우들의 연기를 평가하는 일은 양립할 수 있다. 호킨스에서는 낯선 괴물이 나타나면 모두 경계한다. 이번에는 괴물보다 먼저, 귀가 달라진 호킨스를 발견한 셈이다.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25일: 넷플릭스 1기 성우 발표(3월 26일) · 넷플릭스 2기 성우와 공개일(9월 17일) · 레딧 실제 팬 질문(4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