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10월 마피아 3를 무료로 등록한 뒤 게임이 사라졌다는 이용자 신고가 나왔다. 실제 상황과 계정에서 확인할 부분을 짚어본다.
10월 6일 PS 스토어에서 마피아 3를 무료로 등록한 일부 이용자가 이후 게임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잠시 무료로 표시됐다가 가격이 바로잡힌 것이다. 다만 모든 계정의 이용 권한이 일괄 취소됐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공짜로 받았는데, 다음 날엔 체험판?
10월 6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일부 지역에서 PS4용 마피아 3를 추가 결제 없이 라이브러리에 넣을 수 있었다. 레딧에는 게임을 확보했다는 반가운 글이 올라왔다. 당장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도 일단 등록해 두고 싶은 게 무료 게임이다.
하지만 7일에는 상점 표시가 바뀌었다. 게임 전문 매체 Push Square는 무료로 등록했던 게임이 사라졌다는 제보를 전했다. 댓글에서는 본편과 추가 콘텐츠를 받아 두었는데 나중에는 체험판만 보인다는 이용자가 있었다. 반대로 여전히 보유 중으로 표시된다는 이용자도 있었다.
팬이 찜찜한 이유는 단순히 할인이 끝나서가 아니다. 계정에 분명히 추가했던 게임을 나중에도 실행할 수 있느냐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격표와 내 계정은 따로 확인하자
지금 상점에서 정가를 받는다고 해서 내 계정의 이용 권한까지 자동으로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직접 구매한 게임, PS Plus로 받았던 게임, 이번 무료 등록분도 구분해야 한다.
무료 등록에 사용한 계정으로 게임 라이브러리와 거래 내역, 게임 버전을 확인하자. 자물쇠가 표시되거나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소니가 안내하는 라이선스 복원을 시도할 수 있다. PS5에서는 '설정 → 사용자 및 계정 → 기타 → 라이선스 복원', PS4에서는 '설정 → 계정 관리 → 라이선스 복원'이다. 콘솔의 권한 인식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지만, 운영자가 서버에서 철회한 권한을 되살린다는 보장은 없다.
앞으로 무엇을 봐야 할까?
10월 14일 기준, 확인한 자료에는 이번 무료 등록분 전부를 어떻게 처리할지 설명하는 통일된 소니 공식 발표가 없다. 거래 기록이 있는데 실행할 수 없다면 그 기록을 보관하고 플레이스테이션 고객지원에 계정 상황을 문의하는 편이 낫다.
무료 게임 하나를 받았을 뿐인데 디지털 소장권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됐다. 소문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계정 기록과 앞으로 나올 공식 안내다.
자료: Push Square, 10월 7일 · 레딧 이용자 반응, 10월 6일 · PlayStation 공식 라이선스 복원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