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10월 19일 JTBC 《연애전쟁》 17회에서 이효리와 다영이 주고받은 ‘제2의 이효리’와 ‘원조’ 농담을 연애 성향과 무대 이미지의 반전으로 풀어본다.
이효리의 “나를 뛰어넘을 수 없을 거야”는 다영과의 실제 경쟁 선언이 아니라, ‘원조 센 언니’ 캐릭터를 스스로 과장한 예능식 받아치기였다. 다영을 ‘제2의 이효리’로 소개한 당사자가 곧바로 원조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나선 데서 웃음이 생겼다.
10월 19일 방송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JTBC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등이 갈등 중인 연인들의 사연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17회에는 우주소녀 출신 솔로 가수 다영이 특별 외교관으로 나왔다. 이효리는 다영을 ‘제2의 이효리’라고 소개했고, 다영은 옷차림과 태도까지 선배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화려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애의 반전
다영은 실제로는 한 사람을 오래 만나는 ‘안정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외모와 무대 분위기는 오히려 불안정해 보인다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그러자 다영은 웃는 얼굴의 당찬 ‘배드 걸’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빙그레 썅X’이라는 강한 표현을 썼다. 여러 매체가 마지막 부분을 X로 가려 보도했다. 이는 실제 성격에 대한 판정이 아니라 방송에서 스스로 만든 과장된 캐릭터 설명이다.
‘후계자’를 인정하고도 왕좌는 못 내준다?
이효리는 다영을 반기면서도 “나를 뛰어넘을 수는 없을 거야”라고 맞받았다.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는 듯하다가 갑자기 원조 타이틀을 방어하는 구도다. 평소 솔직한 화법과 강렬한 무대 이미지로 알려진 이효리가 직접 ‘원조’를 자처하니 말이 된다. 실제 갈등보다는 서로의 캐릭터를 알아보고 받아주는 티키타카에 가깝다.
예고와 본방 보도의 차이
10월 16일 뉴스1은 19일 방송 예정 내용을 먼저 전했다. 19일 본방송 이후 엑스포츠뉴스와 스포츠조선은 다영의 장기 연애 성향, 민소매와 링 귀걸이를 따라 한다는 설명, 이효리의 응수를 보도했다. JTBC 공식 페이지에서 17회의 방송 시간은 확인된다. 다만 이 장면 전체를 공식 영상으로 직접 시청한 것은 아니며, 대화의 세부 내용은 보도에 근거한다. 해외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유행했다는 수치는 없다.
결론
후배는 안정적인 연애를 하면서도 더 과감한 이미지에 도전하고 싶어 했고, 선배는 그 후배를 인정하면서도 ‘원조’ 자리만은 양보하지 않았다. 후계자 임명식인 줄 알았더니 즉석 타이틀 방어전이었다. 바로 그 장난스러운 역전이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