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8월 정식 출시된 No More Room in Hell 2에는 혼자 연습하는 모드가 있다. 하지만 캐릭터 성장 기록은 쌓이지 않는다. 개발사의 설명과 솔로 이용자들이 바라는 개선 방향을 살펴본다.
No More Room in Hell 2의 솔로 모드는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캐릭터 경험치와 성장 기록은 얻지 못한다. 개발사 Torn Banner Studios는 2026년 1월 솔로 훈련에서 진행도와 캐릭터 영구 사망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 출시된 정식 버전에서도 솔로의 목적은 지형과 생존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혼자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이 게임의 중심은 최대 8명이 협력하는 좀비 생존이다. 무기를 찾아 나누고, 목표를 수행하고, 탈출할지 더 버틸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동료의 존재가 중요해진다. 난도가 높아지면 한 번의 실수가 훨씬 무겁게 다가온다.
솔로 훈련은 이런 부담을 줄인 연습 공간이다. 개발사 설명에 따르면 플레이어의 PC에서 실행되며, 멀티플레이에서 키운 캐릭터를 잃을 걱정 없이 길과 자원 위치를 익힐 수 있다. 다만 훈련에서 살아남은 시간이 곧바로 온라인 성장 기록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왜 경험치를 막았을까?
핵심은 협동 모드의 보상 균형이다. 개발사는 로컬 환경에서 일반 진행도를 얻도록 허용하면 보상을 반복해서 쉽게 모으는 수단이 되어 온라인 성장 체계를 흔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로를 배제하려는 감정적인 결정으로 단정하기보다, 서로 다른 실행 환경의 보상을 분리한 설계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2026년 8월 24일 Reddit의 정식 출시 후기에서는 솔로가 연습 전용이라 성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구매를 포기했다는 댓글이 나왔다. 혼자 살아남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연습과 본격적인 플레이의 경계가 너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솔로 전용 성장 시스템이 생길 가능성은?
개발사의 공지 글에 달린 답글에는 온라인 기록과 완전히 분리된 솔로 전용 성장도를 만들자는 제안도 있다. 이용자의 아이디어이지 개발 일정은 아니다. 보상을 멀티플레이로 옮기지 않는다면 기존의 우려를 일부 피할 수 있지만, 별도 저장과 난도 조절이 필요해진다.
202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확인한 공식 발표에는 솔로 전용 경험치의 도입 시기가 없다. 지금은 솔로로 길을 익히고 협동 플레이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이 가장 정확한 안내다.
결론: 혼자서 좀비를 피하는 연습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생존 기록을 쌓는 일은 아직 팀플레이의 몫이다. 솔로 이용자가 기다리는 것은 더 쉬운 좀비가 아니라, 혼자 살아남은 성과가 남는 모험이다.
출처: 개발사 Steam 공지, 2026년 1월 20일 / Gematsu 정식 출시 안내, 2026년 7월 28일 / Reddit 정식 출시 후기, 2026년 8월 24일 / Reddit 솔로 성장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