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HELIOS Rising Heroes》 온라인 서비스가 2026년 12월 28일 종료된다. 오프라인판으로 무엇이 남고, 육성과 이벤트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공식 안내와 실제 이용자의 반응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스토리와 히어로 카드는 종료 뒤에도 오프라인판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일본 온라인 서비스는 2026년 12월 28일 오후 2시 59분(일본 시간) 종료된다. 게임 전체가 예전처럼 작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던 캐릭터를 다시 만날 공간은 남길 계획이다.
미처 해금하지 못한 이야기까지 볼 수 있나?
9월 28일 공식 공지에 따르면 오프라인 앱에는 기존 플레이 진도와 관계없이 수록된 스토리와 히어로 카드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개발진은 히어로 룸, 홈 꾸미기, 앨범, 전투 시뮬레이션도 예정 기능으로 소개했다. 늦게 시작한 이용자라도 지나간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생긴다는 뜻이다.
다만 일부 이야기와 음성, 배경음악은 빠진다. 루비와 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고, 오프라인 업데이트 날짜는 추후 공지된다. 카드를 감상하는 기능과 예전처럼 캐릭터를 뽑고 키우며 신규 이벤트에 참가하는 기능은 구분해야 한다. 개인 계정의 수집 내역이 그대로 이전된다고 해석해서도 곤란하다.
팬이 아쉬워하는 것은 ‘다음 이야기’다
9월 29일 올라온 한 플레이어의 개인 글에는 오프라인판이 있어도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릴 미래가 끝난다는 슬픔이 담겼다. 이는 실제 한 사람의 반응이지 팬 전체의 여론 조사는 아니다. 그렇지만 추억을 다시 보는 것과 새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은 다르다는 문제를 잘 드러낸다.
제작진은 메인 스토리 Like the dawning light가 끝난 뒤 새 대형 이야기를 시작하기보다 스무 명의 히어로가 각자의 마무리를 맞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월까지 후일담 다섯 편을 공개하고, 12월 1일부터 과거 이벤트의 일부에 음성을 추가한다. 갑자기 화면을 닫기보다 마지막 장을 차례로 건네는 방식이다.
지금 확인할 실무 사항
종료 시 남은 유료 루비는 일본 공지에 따라 환불 대상이다. 절차는 나중에 오프라인 앱에서 안내하며, 환불이 끝날 때까지 앱을 지우지 말라고 당부했다. 입금 가능한 계좌는 일본 국내 은행으로 제한된다. 한국 등 다른 지역의 이용자는 일본 서비스의 환불 조건을 자신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결론: 《에리오스 라이징 히어로즈》는 온라인 활동을 마치지만 이야기와 카드의 기억을 보관할 공간을 준비 중이다. 무대 공연 후속작과 전시, 출판 계획도 이어진다. 앨범을 다시 펼칠 수 있어도 다음 업데이트를 설레며 기다리던 시간까지 되돌릴 수는 없다.
출처: 공식 서비스 종료 및 오프라인판 안내(2026.9.28) · 제작진 메시지(2026.9.28) · 이용자 개인 후기(2026.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