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무료라더니? 껍데기와 Opus 5.5의 두뇌는 별개다

이상 현상 찾기
읽기 기능 사용법

듣기는 본문을 읽어 줍니다. 속독은 구절을 차례로 표시하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언어 연습은 다른 언어판과 번역을 비교합니다. 저장한 북마크는 이 브라우저의 플레이어 목록에서 다시 열 수 있습니다. 벽돌깨기로 읽기는 글자 하나하나를 벽돌 삼아 깨면서 노는 게임입니다.

이 글 공유하기

이 글 공유하기

광고
광고

“GitHub에 Claude Code를 무료로 쓰는 프로젝트가 나왔다. 설정도 5분이면 끝!”

와, 이제 최고급 코딩 AI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건가? 그런데 작동 원리를 읽으면 다른 감상이 나온다.

아, 무료인 건 껍데기였네.ㅋㅋ

프로젝트는 진짜다. 다만 무엇이 무료가 되는지 정확히 봐야 한다.

조작 도구와 생각하는 AI는 다르다

Claude Code는 파일을 읽고, 코드를 수정하고, 작업 순서를 관리하는 도구다. 실제 답을 생각하고 만드는 것은 연결된 AI 모델이다.

Free Claude Code는 Claude Code의 요청을 다른 업체로 전달한다. 2026년 10월 19일 확인한 README에는 61개 제공업체를 지원한다고 쓰여 있다. 프로젝트 측의 설명이며 모두 무제한 무료라는 뜻은 아니다.

구조는 Claude Code 화면 → 중계 도구 → Kimi·DeepSeek·GLM 같은 모델이다.

유명 식당에 들어가서 그 유명 셰프가 무료로 요리해 주는 줄 알았더니, 실제 주방에는 다른 셰프가 서 있는 셈. 맛있으면 좋지만 기대했던 사람은 아니다.

화면에 Opus라고 적혀 있으면 진짜 Opus일까?

중계 도구는 Opus로 들어온 요청을 다른 모델에 연결할 수 있다. 설정에 적힌 이름만으로 어떤 모델이 답했는지 알 수 없다.

명찰은 Opus, 출근한 사람은 다른 사람.

다른 AI도 간단한 버그 수정, 실험, 개인 개발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작업을 오래 수행하는 능력과 정확도는 실제 사용 모델에 달려 있다.

무료 할당량은 무제한 무료와 다르다

일부 서비스는 무료 사용량을 제공하고 로컬 모델을 실행하는 방법도 있다.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은 진짜다.

다만 사용 횟수와 속도 제한, 유료 API, 바뀔 수 있는 이용 조건까지 확인해야 한다. 회사 코드를 외부 서비스로 전송한다면 데이터 정책도 중요하다. “설정 5분”, “수만 명 사용”은 모든 환경에서 입증된 통계가 아니며 GitHub 스타와 실제 사용자도 다르다.

그러면 Opus 5.5는 무료가 됐나?

Anthropic 공식 문서에 따르면 Opus 5.5는 2026년 9월 22일 출시됐다. 10월 19일 기준 일반 API 요금은 입력 100만 토큰당 4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20달러이며 캐시 등은 별도 요금이다.

다른 업체의 무료 모델을 연결해도 Opus 5.5의 API 요금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Claude Code 무료래!”

“오! Opus 5.5도?”

“아니, 실제 답하는 건 다른 모델이야.”

그럼 껍데기만 무료잖아. 진짜 Opus 5.5 무료는 언제냐고.ㅋㅋ

한 걸음 더: AI 늑대인간 50판, Claude와 GPT가 상위권…그런데 Gemini가 진짜 늑대를 처형했다

이 글 공유하기

이 기사가 도움이 되었다면 사이트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하나 더, 뭐 재미있는 거 없어?

다 읽은 김에. 가까운 이야기 몇 편과, 전혀 다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골랐어요.

  1. “일정 정해지면 연락할게요”는 왜 전날 올까?행동 패턴 읽는 법
  2. 치이카와는 왜 늘 먹고 있을까?음식, 잡초, 괴물, 노동, 그리고 10+ 등급의 공포
  3. 9% 500mL 캔, 정말 "한 캔"일까?5% 맥주 약 2.6캔 분량이다
  4. 히소카는 왜 GI 편에서 곤을 도울까?믿음직한 조력자에게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오늘은 이 글

이 글을 읽은 분이 다음에 품는 질문에 각각 답하는 글입니다.

전체 글에서 찾기

다른 글 찾기

모든 기사

Mendoi-chan

사이트 운영자

Mendoi-chan

직장과 일상의 불편함을 구조화해 이해하기 쉬운 다음 행동으로 연결하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