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고 즐기던 AI 자동화 취미가 업무와 이어질지도 모른다. FIRE를 서두르지 않게 된 이유를 생각해 봤다.
예전에는 하루라도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었다. 그런데 새 직장을 앞두고 오랫동안 일하는 내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취미로 돈까지 내면서 하는 AI 자동화를 직장에서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생활이 꽤 만족스러워졌다
생활비 부담이 작고, 개인 시간이 있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직접 만든 시스템이 돌아가는 재미가 있다. 행복 순위를 계산할 수는 없지만 조급함이 줄어든 이유는 설명된다.
퇴직이 목표였을까, 자유가 목표였을까
FIRE의 경제적 독립과 조기 은퇴는 서로 다른 선택이다.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고 일이 즐겁다면 독립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일할 수 있다.
돈 내고 자동화하는 취미
웹사이트와 콘텐츠 제작을 AI로 자동화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고친다. 도구 이용료도 직접 낸다. 취미라면서 돈을 내고 시스템 운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재미있다.
공장이라는 더 큰 무대
현장에서도 자동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생산 현장에는 안전, 품질, 기밀과 협의가 필요하다. 입사 초기이므로 실제 담당 범위는 앞으로 확인해야 한다.
행복은 순위표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느낌, 해냈다는 감각, 사람들과의 관계는 삶을 돌아보는 기준이 된다. 다만 이 세 항목만으로 전국 행복 순위를 매길 수는 없다.
그만둘 자유와 계속할 자유
예전에는 언제 퇴사할 수 있을지만 생각했다. 이제는 계속하면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은퇴 계획은 남겨두되, 일이 즐거우면 계속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