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의 주요 유닛 이야기는 일본판 기준 2028년 초 완결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서비스와 월 3회 스토리 갱신은 계속된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메인 스토리가 끝난다고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 제작진은 기존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매달 세 차례 진행하는 스토리 업데이트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24일, 일본 서비스 6주년 방송에서 각 유닛의 중심 이야기를 2028년 초쯤 마무리한다는 계획이 공개됐다. 오랫동안 레오니, 모모점, 니고 등의 이야기를 읽어 온 사람이라면 '완결'이라는 두 글자가 가볍지 않다. 10월 2일 공개된 인터뷰의 진행자도 팬으로서 아쉬운 마음을 직접 드러냈다.
무엇이 끝나고 무엇이 이어질까?
총괄 프로듀서 곤도 유이치로는 처음부터 설계한 큰 줄기를 끝까지 그리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인기 때문에 갈등을 몇 년씩 억지로 끌지 않겠다는 것이다. 공식 발표에서는 완결 이후 애프터 스토리와 어나더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안내했다. 애프터 스토리는 학년 진급과 졸업을 향한 유닛별 이야기를 다룬다. 세부 전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말하자면 좋아하는 캐릭터의 고민에 마침표가 찍히는 것과, 그 캐릭터를 다시 볼 수 없게 되는 것은 별개다. 특히 장기간 이어진 문제를 해결하고도 다른 사건을 억지로 붙이는 방식보다, 성장에 걸맞은 끝맺음을 택한 셈이다.
한국판은 언제 영향을 받을까?
이 일정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발표됐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는 일본보다 대체로 약 1년 늦게 전개된다. 한국판의 정확한 적용 시점은 해당 지역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지나온 6년을 정리하는 Memories 총집편 이벤트도 예고됐다. 이제 궁금한 것은 서버가 꺼질 날짜가 아니라, 각 유닛이 어떤 결말에 도착하고 그 뒤 어떤 일상을 이어 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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