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There’s no fixing him’ 게시물에는 소파에서 놀다가 데굴데굴 구르는 주황색 아기 고양이가 등장한다. 제목은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하지만, 댓글은 오히려 수리할 필요가 없다는 쪽으로 모였다. 고양이의 장난을 컴퓨터 오류처럼 설명하는 농담이 시작된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게시물 설명에서 확인되는 장면은 소파 위에서 노는 아기 고양이의 움직임이다. 거창한 사건이 아닌데도 제목은 고장 난 기계에 붙이는 판정처럼 들린다. 영상 자체를 독립적으로 재생하거나 촬영 시점과 장소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게시물 설명과 공개 댓글을 바탕으로 한다.
실제 댓글: 오류 메시지에서 정상 작동으로
한 이용자가 ‘Orange.exe’라고 적자 다른 이용자는 프로그램이 충돌해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받았다. 또 다른 댓글은 ‘Feature, not a bug’, 즉 오류가 아니라 기능이라고 했다. 몸 대부분이 소파 위에 있었는데도 어떻게 중력에 졌느냐는 반응도 나왔다. 누군가는 ‘진단: 아기 고양이이며 놀고 있음’이라는 차분한 결론을 내렸다. 모두 실제 공개 댓글의 취지다.
창작 콩트: 고양이 고객센터
여기부터는 창작이다. 상담원: ‘어떤 문제가 있나요?’ 보호자: ‘소파에 거의 다 올라가 있는데 굴러요.’ 상담원: ‘주황색 고양이 기본 기능입니다.’ 보호자: ‘업데이트는요?’ 상담원: ‘다음 버전에서는 구르는 방향이 세 가지 추가됩니다.’ 최종 해결책은 고양이를 고치는 대신 소파를 넓히는 것. 소프트웨어 문의가 가구 주문으로 끝났다.
왜 웃긴가
영어권의 ‘주황색 고양이들은 뇌세포 하나를 공유한다’는 표현은 엉뚱한 행동을 귀엽게 받아들이는 인터넷 농담이다. 과학적 사실은 아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고장’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고칠 필요 없는 매력’으로 뒤집힌다. 실수까지 포함해 고양이답다는 해석이다.
결론
Orange.exe는 고장 난 것이 아니다. 레딧의 판정대로라면 오늘도 아주 정상적으로 고양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
출처와 확인 범위: Reddit 원문과 공개 댓글. 2026년 10월 25일 확인. 게시물 설명과 댓글은 직접 읽었으며 영상 재생과 촬영 날짜·장소는 별도 확인하지 못했다. 창작 대화는 따로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