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드라마는 2027년 3월 공개 예정인 세 번째 시즌으로 끝난다. 다만 찰리 콕스가 연기하는 맷 머독의 마지막 MCU 출연작이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시즌 3으로 마무리되지만, 캐릭터까지 완전히 은퇴한다는 발표는 없다. 2026년 9월 미국 매체가 종영을 보도했고, 디즈니 측이 TechRadar에 관련 내용이 맞다고 확인했다.
팬들이 신경 쓰는 것은 드라마 제목보다 오랫동안 사랑해 온 인물의 미래다.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뉴욕을 지키는 히어로 맷 머독을 콕스는 예전 넷플릭스 드라마부터 연기해 왔다. 긴 공백을 지나 주인공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마지막 시즌이라니. 다시 기다림이 시작되는 듯한 소식이다.
9월 21일 무렵 레딧에서는 영화 출연 계획도 뚜렷하지 않은데 앞으로 데어데블을 어디서 볼 수 있느냐는 걱정이 나왔다. 반면 단독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다른 마블 작품에 출연할 길은 남아 있다는 반응도 있었다. 둘 다 팬의 생각이지 제작사의 일정표는 아니다.
10월에 소개된 인터뷰에서 콕스는 맷의 마지막 등장인지 자신도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의 가능성 언급과 새 작품 출연 확정은 다르다.
확실한 다음 이야기는 2027년 3월의 최종 시즌이다. 작품이 맷의 여정을 어떻게 끝낼지, 이후 다른 프로젝트가 공식 발표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사건 하나가 종결됐다고 변호사가 영업을 접는 것은 아니니까.
출처: TechRadar·디즈니 확인 · 레딧 시청자 반응 · 콕스 인터뷰를 다룬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