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Star Wars: Galactic Racer》의 외계인 레이서 비디 블라스가 외치는 ‘Scrib doon’. 대사의 의미와 2026년 10월에 유행한 영상 편집 사례를 살펴본다.
‘Scrib doon’은 게임 《Star Wars: Galactic Racer》에 나오는 외계인 레이서 비디 블라스(Biddy Blas)의 대사다. 영어로 옮긴 장면에서 ‘적어 둬(Write it down)’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소개된다. 짧은 말인데도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길 듯 외치는 목소리 덕분에 밈으로 퍼졌다.
이름을 적고, 팔에 문신까지 하라고?
2026년 10월 6일 출시된 것으로 기록된 게임에서 비디 블라스는 크로신족 레이서로 등장한다. 그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으스대며, 이름을 팔에 새겨 두면 언젠가 그 팔의 값이 수백만에 이를 거라는 허풍까지 친다. 처음 만난 상대에게 미래의 기념품 시세부터 알려 주는 셈이다.
‘Scrib doon’은 그 연설 중 ‘적어 둬’에 대응하는 발화로 알려졌다. 외계어의 공식 문법을 모두 해독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밈에서 중요한 것은 단어 하나하나보다 확신에 찬 말투다.
왜 초인종을 누르는 장면에도 쓰일까?
10월 6일 X에는 이 장면의 성우 연기를 재미있어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Know Your Meme 기록에는 엿새 동안 좋아요 2만 1천 개 이상을 얻은 것으로 정리돼 있다. 8일에는 술에 취한 사람의 말투에 빗댄 인스타그램 편집이 등장했다. 10일에는 친구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는 상황에 이 장면을 붙인 게시물도 나왔다.
평범한 방문을 은하계 스타의 화려한 입장처럼 만들어 버리는 과장. 비디 블라스는 친구 집에 놀러 가도 자신의 이름을 벨 소리보다 크게 소개할 것 같다.
출처: https://knowyourmeme.com/memes/biddy-blas-scrib-doon (2026년 10월 12일 등록); https://trending.knowyourmeme.com/editorials/guides/who-is-biddy-blas-and-what-does-scrib-doon-mean-the-viral-star-wars-galactic-racer-memes-explained (2026년 10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