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시즌 2 제작이 발표됐다가 취소된 《원더맨》. 브래드 윈더바움의 새 인터뷰와 제작진의 설명을 통해 사이먼과 트레버의 미래를 짚는다.
《원더맨》 시즌 2는 2026년 7월 제작이 취소됐으며, 현재 그 결정이 뒤집혔다는 발표는 없다. 마블 텔레비전 책임자 브래드 윈더바움이 10월 보도된 인터뷰에서 언급한 ‘기적’은 부활 확정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확정 소식이 넉 달 만에 뒤집힌 이유
2026년 1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는 총 8부작이다. 무명 배우 사이먼 윌리엄스는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할리우드에서 성공하려 하고, 베테랑 배우 트레버 슬래터리와 인연을 맺는다. 거대한 전투보다 배우 두 사람의 우정과 불안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3월에는 시즌 2 제작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7월 30일 취소 보도가 이어졌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새 시즌의 작가실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 작가들은 다른 일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제작 발표와 실제 촬영 준비가 서로 다른 단계였던 셈이다.
첫 회 대본까지 있었는데 왜 멈췄나
공동 제작자 앤드루 게스트는 8월 영상에서 취소가 홍보용 장난이라는 추측을 부인했다. 계약과 일정은 준비됐고 첫 회 대본과 시즌 전체의 구상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에게 구체적인 시청 수치가 제공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따라서 시청률 하나로 모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
윈더바움은 후속 인터뷰에서 작품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도 시장 상황의 복잡성을 언급했다. 언젠가 다른 형태로 돌아올 가능성을 기대한다는 취지였다. 제작진의 애정과 회사의 공식 제작 승인은 구별해야 한다.
팬들이 기다리는 것은 두 사람의 다음 장면
8월 23일 레딧에는 마지막 회를 본 시청자가 사이먼과 트레버의 관계를 더 보고 싶고, 사이먼의 능력도 더 탐구할 여지가 있다고 아쉬워하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확인되는 한 사람의 의견이지 전체 팬의 여론조사는 아니다. 여기부터는 시즌 1 결말에 관한 가벼운 언급이 있다.
마지막 전개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디로 갈지 궁금증을 남긴다. 그래서 팬들의 질문은 단순히 공개일이 아니라 이 관계가 계속될 수 있는지에 가깝다. 버라이어티는 두 인물이 다른 마블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을 전했지만 구체적인 작품명은 제시하지 않았다.
결론: ‘기적’보다 중요한 다음 발표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시즌 2 취소는 사실, 부활은 희망, 다른 작품에서의 재등장은 가능성이다. 향후 제작 재승인이나 출연 확정 소식이 나와야 상황이 바뀐다. 영화 배역을 따내려던 배우들의 드라마가 이제는 자기 자신의 다음 출연 기회를 기다리는 모양새다.
- Variety, 2026년 7월 30일, 제작 취소 보도: https://au.variety.com/2026/tv/global/wonder-man-canceled-disney-season-2-renewal-39015/
- TheWrap, 2026년 8월 2일, 앤드루 게스트 발언: https://www.thewrap.com/creative-content/tv-shows/wonder-man-showrunner-tells-fans-cancellation-is-not-a-marketing-stunt-writers-room-was-supposed-to-start-this-month/
- GamesRadar+, 2026년 10월, 브래드 윈더바움 인터뷰: https://www.gamesradar.com/entertainment/marvel-tv-shows/marvel-tv-head-still-hopes-that-wonder-man-season-2-might-happen-by-some-miracle-everyone-at-marvel-wanted-to-see-it-happen/
- Reddit r/marvelstudios, 2026년 8월 23일, 시청자 반응: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1vvvzjs/just_finished_wonder_man_and_disappointed_sea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