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던 사람이 화면이 바뀌자 화려한 차림으로 등장한다. 2026년 틱톡의 ‘Nicole Kidman’은 슬로바키아 출신 가수 ADÉLA의 노래를 이용한 립싱크·착장 공개 유행이다. 제목 속 배우 니콜 키드먼도 관련 영상에 직접 등장했다.
어떻게 만드는 영상일까?
일상복이나 얼굴 클로즈업으로 시작해 박자에 맞춰 완성된 옷차림을 보여준다. 집 복도가 영화 시사회장처럼 변하는 과장된 자신감이 재미를 만든다. 비싼 옷보다 전후 장면의 대비가 중요하다. 이는 영상 형식에 대한 분석이며 모든 게시자의 의도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원곡은 언제 나왔을까?
ADÉLA는 2026년 9월 4일 데뷔 앨범 《PRIMA》와 함께 ‘Nicole Kidman’을 발표했다. 공식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Hannah Lux Davis가 감독했으며, 키드먼의 영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연출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와 팬들의 전환 영상은 서로 다른 작품이다.
키드먼과 마돈나도 참여했을까?
10월 초 프랑스 파리 샤넬 행사 관련 영상에 키드먼, 두아 리파, 페드로 파스칼, 크리스틴 위그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등장했다. 10월 16일 브라질 빌보드는 마돈나가 금색 드레스를 입고 같은 노래를 사용한 게시물을 보도했다. 다만 키드먼의 8월 첫 틱톡 영상에는 ADÉLA의 다른 곡 ‘Ain't in LA’가 쓰였다.
얼마나 퍼졌을까?
브라질 빌보드는 9월 25일 이 곡의 틱톡 사용이 150만 건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는 당시 보도 수치이지 10월 23일의 세계 총합은 아니다. 슬로바키아·호주·프랑스·브라질과 연결된 사례가 있지만 국가별 순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잠깐 영화 주인공이 되는 놀이였는데, 모두가 이름을 부르던 진짜 주인공까지 무대에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