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Misery Girl’은 무슨 뜻일까? “Dada, play Misery”의 유래

2026년 8월 퍼진 ‘Misery Girl’ 밈은 진한 얼터너티브 메이크업과 피어싱을 Pupsies의 ‘Misery’라는 노래에 연결한다. 아기 같은 말투가 등장한 이유와 비판까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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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26년 8월 퍼진 ‘Misery Girl’ 밈은 진한 얼터너티브 메이크업과 피어싱을 Pupsies의 ‘Misery’라는 노래에 연결한다. 아기 같은 말투가 등장한 이유와 비판까지 알아본다.

‘Misery Girl’은 고스·이모 스타일의 진한 화장과 피어싱을 한 여성이 Pupsies의 ‘Misery’를 좋아할 것이라고 단정하는 밈이다. 2026년 8월 틱톡에서는 “Dada, Misery 틀어 줘”라고 어린아이처럼 조르는 영상이 등장했다. 얼굴만 보고 음악 취향을 결정하는 성급함이 핵심이다.

어떤 영상에서 시작됐을까?

8월 12일에 기록된 초기 영상은 화려한 화장 사진에 ‘내 최애곡이 Misery인 걸 어떻게 알았지?’라는 뜻의 문구를 붙였다. 15일에는 AI로 편집한 인물이 음량을 높여 달라고 조르는 영상이, 17일에는 비슷한 스타일의 사진을 모은 영상이 나왔다. Know Your Meme에 따르면 17일 영상은 나흘 동안 230만 회 이상 재생됐다. 이는 한 게시물의 수치다.

왜 반발도 있었을까?

강렬한 메이크업과 아기 같은 목소리의 대비는 웃길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게시물은 외모만 보고 성격과 사생활까지 멋대로 판단했다. 이에 얼터너티브 패션을 옹호하고 무관한 사람의 댓글창에서 조롱을 반복하지 말라는 반응도 나왔다. 자신의 노래 한 곡이 인생 전체를 설명하는 척하는 셀프 패러디라면 그 과장 자체를 웃을 수 있다.

아이라인만 봤는데 인터넷은 이미 플레이리스트와 인물 설정을 완성했다. 정작 노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출처: Know Your Meme, ‘Misery Girl’, 2026년 8월 21일 업데이트. 10월 재유행 및 한국 검색량은 측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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