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하나에 설레고, 연적의 데이트에 질투하고, 마지막에는 엄마가 보고 싶어진 남학생의 이야기. 2026년 10월 12일 최종회 스포일러.
노아는 오토하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지만, 아직 확실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 고백을 거절했다. 일본 연애 예능 今日、好きになりました。(Kyō Suki)의 타카오 편은 커플 없이 끝났다. [1][2]
첫날부터 카레가 운명이 된다
18세 고3 노아는 유나가 출연하기를 바랐고, 실제로 만나자 기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저녁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둘 다 카레라는 걸 알고는 머리를 감싸 쥘 정도로 좋아했다. [3][4]
그저 같은 음식인데도 저렇게 신나다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작은 공통점도 엄청난 사건이 된다.
경쟁자의 데이트 보고에 급브레이크
유나는 야간 수영장 데이트 상대로 아츠히로를 골랐다. 다음 날 노아는 아츠히로에게 데이트 이야기를 듣고 크게 질투했다. 그 마음을 유나에게도 말했다. [5]
유나는 처음에는 노아가 쭉 적극적으로 나설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조심스러웠다고 했다. 좋아한다고 말하는 용기와 상대의 불확실한 반응을 견디는 여유는 다르다. 출발은 스포츠카, 연적 소식을 들으면 급정거다.
오토하와 놀 때도 정말 즐겁다
노아와 오토하는 카트와 인형 뽑기를 함께하며 많이 웃었다. 오토하도 여행 중 특히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했다. [6]
유나가 계속 신경 쓰이지만 오토하와도 잘 맞는다. 선택받을까 걱정하던 사람이 결국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편지를 읽고 갑자기 엄마를 찾다
최종일에는 마지막 대면 대화가 편지로 바뀌었다. 오토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은 노아는 감정이 북받쳐 엄마가 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1]
잠깐, 겨우 2박 3일 여행 아니었나? 첫날에는 설렘, 중간에는 질투, 마지막에는 엄마. 마음만 장기 원정을 다녀왔다.
그런데 고백을 거절한 사람이 노아?
오토하는 편지 속 거베라 12송이에 연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노아는 그 의미를 알아채지 못했고, 결국 고백도 거절했다. [1]
그렇게 울고 고민해 놓고 본인이 거절한다고? 반전이지만, 확신이 없어서 사귀겠다고 약속하지 않은 건 정직한 결정이다.
보기에 귀엽다고 연애 상성까지 같은 것은 아니다
기쁨과 질투, 웃음과 눈물이 그대로 드러나니 보는 재미가 크다. 하지만 며칠간 편집된 방송만으로 한 사람의 평소 연애 모습을 단정할 수는 없다.
노아는 여행을 '엄청 즐거운 지옥'이라고 불렀다. [1]
커플은 없었지만 이야기와 감정은 가득했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명장면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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