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10월 콜롬비아 게시물부터 AI 뜨개 인형 사진의 유래, 재미, 제작 방법까지 알아본다.
평범한 셀카 옆에 같은 구도의 사진이 있다. 그런데 두 번째 사진의 사람들은 털실 인형이 됐다. 2026년 10월 틱톡에서 퍼진 크로셰 필터다. 스페인어권에서는 ‘fotos tejidas’나 ‘filtro tejido’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뜬 인형이 아니라 AI가 그린 이미지다.
언제 어디서 퍼졌나?
2026년 10월 14일 콜롬비아의 한 창작자가 자신과 연인을 뜨개 인형으로 바꾼 사진 15장을 올리고 제작 지시문도 댓글에 공유했다. 기록 사이트에 따르면 10월 17일까지 약 24만 4,400회 재생과 좋아요 1만 200개를 기록했다. 세계 전체가 아닌 게시물 하나의 수치다. 15~17일에는 스페인어 제작 영상, 영어권 소개, CapCut 편집 영상이 이어졌다. 2025년 말에도 비슷한 털실 효과가 있었으므로 이 게시물을 최초 발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왜 웃길까?
머리 모양과 옷, 포즈, 배경은 그대로인데 얼굴과 소파까지 실로 만든 듯 변한다. 커플 사진은 한 쌍의 인형 세트가 된다. 평범한 일상 사진이 갑자기 수공예 매장 진열 사진처럼 보이는 반전이 핵심이다.
어떻게 만들까?
자신의 사진을 AI 이미지 도구에 넣고 머리, 옷, 자세, 배경을 유지하면서 촘촘한 코바늘 인형처럼 그려 달라고 요청한다. 원본과 결과를 나란히 올리고 CapCut으로 화면 전환을 넣어도 된다. 틱톡에 올라왔다고 해서 모두 같은 공식 필터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 ‘아미구루미’는 실로 뜬 작은 인형을 뜻한다. 이 유행의 결과물은 실물이 아닌 디지털 그림이다.
결론
크로셰 필터는 일상을 털실 세상으로 바꾸는 AI 사진 밈이다. 2026년 10월 콜롬비아 게시물에서 스페인어 설명과 영어권 소개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손뜨개는 오래 걸리는데 사진 속 인형은 먼저 완성돼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