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사
mendoi-apps의 기사를 한국어로 검수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검색어는 최대 120자입니다.
기사 17개
관련도순
- 관광보다 네트워크를 파고 싶은 사람의 혼자 여행: 여행이 싫은 게 아니라 탐색의 보상 밀도가 다른 것일 수 있다혼자 여행 계획을 대충 세운 순간 갑자기 “됐어, 이제 충분해”라는 느낌이 올 수 있다. 목적지가 싫은 것은 아니다. 처음 가 보는 지역에 발을 디디는 것 자체가 경험이고, 조금 좋은 호텔에 한 번 묵어 보는 것도 해볼 만하다.
- 나고야에서 떠나는 숨은 아이치 미식 여행――심해어·은어 소금구이·나메시 덴가쿠·장어와 말차아이치 음식 하면 미소카츠, 닭날개, 히쓰마부시가 먼저 나온다. 하지만 거기서 끝내면 지도 절반만 연 셈이다.
- 가고시마 여행 경비, 호텔 할인받아도 왜 비쌀까?고급 호텔을 60% 할인으로 잡고 LCC를 이용해도 가고시마 여행 전체 비용은 여전히 크다. 그래서 여행에서 “이거 좋다”라고 느낀 요소를 골라 일상 가까이에 옮기는 방법을 생각했다. 좋은 음식, 온천, 풍경, 가고시마 차, 느긋한 시간을 통째로 여행하지 않고도 반복하는 이야기다.

- 여행 중인데 왜 자꾸 일 아이디어가 떠오를까?맛있는 것을 먹고, 구경하고, 이동하고, 비행기 창밖을 멍하니 본다.

- 강아지 호텔에 맡기기 미안해서 여행을 못 가겠다면? 완벽한 선택지는 없다강아지를 좋아하면 여행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 아소 부흥 할인 여행에서 항공권이 최종 보스였던 이유숙박비 5,000엔 할인에 지역 쿠폰 2,000엔까지 준다면 아소 여행은 거의 확정처럼 보인다.
- 『주술회전』절도범의 속마음은 아마 “이건 됐다” — 젠인 나오야만 살아남았더니 사후에 더 강해져 여행 파트너이자 비공식 관광 홍보대사가 된 이야기2026년 2월, 한 이용자가 신주쿠의 영화관에서 가방 도난 피해를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알렸다. 가방 안에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팸플릿, 하사웨이 노아 아크릴 스탠드, 케네스 슬레그 아크릴 스탠드, 그리고 《주술회전》의 젠인 나오야 아크릴 스탠드가 들어 있었다고 했다.
- 여행 중 체중 3kg 증가, 정말 살이 찐 걸까?그런데 얼굴은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다. 대신 배는 확실히 조금 더 나온 느낌이다. 많이 먹었고 물도 마셨다. 배는 부르고, 방귀는 평생치를 미리 뽑아 쓰는 수준으로 나온다.

- ‘사스큐’는 무슨 뜻일까? 규슈의 성 역할 논쟁에서 가고시마 여행 계획까지처음부터 여행 이야기는 아니었다. ‘사스큐(さす九)’ 는 ‘역시 규슈(さすが九州)’를 줄인 인터넷 속어로, 남존여비적인 관습이나 고정된 성 역할을 비꼴 때 쓰인다.

- 가고시마 여행: 호텔과 지란만 갔는데 하루가 끝났다 — 버스는 힘들고 음식은 다 맛있었다가고시마 여행 마지막 날을 아주 짧게 요약하면 이렇다.

- 영수증 오류는 알아채는데 왜 챙길 물건은 깜빡할까?이런 건 금방 알아챈다. 그런데 친구에게 줄 여행 기념품은 그날 아침에 “오늘 가져갈게”라고 말해 놓고도 집에 두고 나갈 수 있다.

- 연인과 취미가 꼭 같아야 할까연인과 취미가 같으면 즐겁다.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여행을 가고, 같은 게임을 하면 대화거리도 많아진다.
- 사랑의 재심: 1년 반의 연애를 돌아보며약 1년 반 동안 꽤 행복한 연애를 했다. 여행도 했고, 놀이공원도 갔고, 공연도 봤고, 생일과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놓이는 시간도 있었다.
- 9월의 일본 내륙은 아직 완전한 가을이 아니다 ― 마쓰모토·스와에서 다지미·미즈나미까지, 더위를 피하며 박물관과 ‘버그급’ 대용량 음식을 잇는 1박 2일일본 중부 내륙을 9월에 여행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생각은 “산 쪽이니까 이미 시원한 가을이겠지”라는 기대다.

- 한여름 나고야 여행: 수족관·도마츠리·술인도네시아에서 주류 판매·제공의 기본 연령 기준은 만 21세 이상이다. 하지만 21세가 되었다고 아무 곳에서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가받은 판매자, 지정된 판매 장소, 지역 규제가 따로 작동한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술을 하나 고른다면 BINTANG이 가장 쉬운 출발점이다.
- 가고시마 사투리, 왜 거리보다 포스터에서 더 많이 보였을까?가고시마를 여행하면서 향토 음식도 먹고 역사 유적도 봤는데, 정작 “이건 가고시마 사투리다” 싶은 말을 거의 듣지 못했다. 그런데 관광 포스터에는 ‘가곤마’가 아주 씩씩하게 살아 있었다.

- 인간의 몸, 너무 불편하다. 왜 ‘체력 +1’ 하나로 안 오르고 근력·지구력·심폐가 따로 노는가무거운 가구를 들 수 있는 사람, 하루 종일 짐을 들고 다니는 사람, 여행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걷는 사람, 몇 시간씩 산을 오르는 사람, 5km를 뛰는 사람,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