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26년 넷플릭스 공개 종료 소식 이후 다시 커진 《스캐빈저스 레인》 시즌 2 걱정. 제작진의 발표와 팬들의 기대, 아직 남은 가능성을 구분해 본다.
먼저 답하면: 2026년 10월 19일 기준 시즌 2의 정식 제작 확정 소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넷플릭스에서 작품이 빠진다는 보도는 아쉽지만, 그것만으로 다른 방식의 후속 제작까지 영원히 불가능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제작진은 계속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영상이 있는데 왜 다음 시즌이 없을까?
2023년 Max에서 공개된 12부작 애니메이션은 낯선 행성 베스타에 불시착한 우주선 생존자들을 따라간다. 이곳의 생물들은 인간을 도와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기묘하면서도 일관된 생태계가 주인공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공동 창작자 조 베넷은 2024년 11월 5일 당시 시즌 2로 갱신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팀이 자체적으로 만든 후속 시즌 구상 영상을 공개하고 이야기를 더 만들 의사를 전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다. 다음 이야기를 상상한 영상과 실제 제작비를 확보한 작품은 전혀 다른 단계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종료와 제작 취소는 어떻게 다를까?
2026년 5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제공은 5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2024년부터 작품을 소개해 온 창구 하나가 줄어드는 셈이다. 같은 보도는 HBO Max 시청 가능성도 언급했지만, 국가별 서비스 편성은 다르므로 한국에서의 실제 제공 여부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야 한다.
기존 12편을 배급하는 계약과 새 시즌에 투자하는 결정은 구분된다. 어느 플랫폼의 목록에서 사라졌다는 사실만으로 후속작의 권리 관계나 제작 가능성을 전부 설명할 수 없다.
팬들이 붙잡는 이유
2026년 5월 24일 팬 게시판에서는 시즌 2를 성사시키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언젠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다. 다른 플랫폼이나 자금 지원을 거론한 댓글도 있었다. 이는 실제 반응이지만 제작사의 확정 계획을 뜻하지는 않는다.
베스타의 세계는 첫 시즌의 인물 이야기보다 훨씬 넓어 보인다. 배경 한구석에서 움직이는 생물조차 또 다른 이야기의 출발점처럼 느껴진다. 제작진 역시 첫 시즌이 행성 전체를 다 보여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결론: 중요한 다음 소식은 새로운 제작 주체나 시즌 2의 공식 발주다. 미공개 구상 영상은 창작 의지의 증거이고, 넷플릭스 이탈은 유통 변화의 증거다. 두 사실을 섞지 않을 때 이 기묘한 행성의 미래가 조금 더 선명해진다.
자료(2026년 10월 19일 확인): The Independent·2024년 11월 7일 · NDTV·2026년 5월 26일 · Reddit·2026년 5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