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일본 TBS 예능 ‘라빗!’이 2026년 10월 23일 린린의 재출연을 예고하자 출연진이 술렁였다. 나흘 전 생방송에서 있었던 지각과 첩보 드라마 농담이 배경이다.
23일 일본 아침 예능 ‘라빗!(ラヴィット!)’에서 린린이 26일 월요일 게스트로 발표되자 웃음이 터졌다. 그는 19일 오전 8시 생방송에 108분 늦은 9시 48분에 도착했다. 방송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7분이었다. 23일에 또 지각한 것은 아니다.
19일 빈자리는 어떻게 생겼나
린린은 일본 첩보 드라마 ‘VIVANT’ 시즌 2에서 신시 조직의 저우하오란을 연기한다. 동료 배우 고하타 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늦잠을 잤고 교통체증도 겹쳤다. 뒤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해 거듭 사과했다. 그는 배역처럼 머리까지 밀고 준비했지만 방송에서 할 이야기를 고민하느라 잠을 잘 못 잤다고 설명했다. 이후 SNS에 진지한 사과문도 올렸다. 실제 생방송에 영향을 준 실수이며, 사전에 짜인 몰래카메라라는 근거는 없다.
드라마를 알아야 이해되는 웃음
‘VIVANT’에서는 비밀 정보조직 벳판과 신시가 대립한다. 진행자 가와시마 아키라는 주인공 노기 유스케를 흉내 내며 린린을 맞았고, 린린은 극중 심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무서운 농담으로 답했다. 극중 해커 블루 워커가 휴대전화를 해킹해 알람을 망쳤다는 핑계도 덧붙였다. 실제 해킹이 아니라 작품 설정을 활용한 농담이다. 화면에서는 냉혹한 공작원이 현실에서는 알람과 교통체증에 패배했다는 대비가 웃음을 만든다. 고하타까지 예능의 전기 의자 벌칙을 함께 받았다.
23일에는 왜 다시 웃었나
방송 말미에 다무라 마코 아나운서가 히라야마 유스케, 다마키 료, 린린의 26일 출연을 소개했다. 예고 영상은 19일의 사과 장면을 다시 보여주고 벳판 대 신시의 리듬 게임을 예고했다. 동시에 린린이 이번에는 오전 8시에 올 수 있을지를 궁금증으로 내세웠다. 가와시마가 걱정하는 듯 말하자 스튜디오가 웃었다. 일본 언론은 제시간에 앉아 있기만 해도 박수를 받을 것 같다는 시청자 농담을 소개했다. 이는 일부 반응이지 세계적인 유행의 증거는 아니다.
결론
실제 지각 사건이 재출연 예고의 복선이 된 것이다. 확인 당시 26일 방송은 아직 전이었다.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정시에 앉아 있는 모습 자체가 최고의 반전일 수 있다.





